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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 속내가 궁금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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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지지율이 내리막길로 20%대가 초읽기로 보이는데 아직도 석열호 지킨다고 종편에 나가 혓바닥을 닳립니다.
이순신 장군의 문법을 빌리면 금아호응 상유30(今我好應 尙有30/아직도 우리 지지율이 30%나 됩니다)인가요?
오늘 어느 종편에서 국힘당 연작(燕雀)논객들이 김건희 보다 김정숙의 국정참여가 더 심했다고 말하는데 빡쳐
TV를 껐습니다.
지금쯤 국힘당이 용산에 '너같은 쪼다와는 함께 밥 먹을 수 없으니 나가라'고 탈당을 권유하고 민의 수렴자세를 취하면
혹 모르겠으나 이대로면 한동훈 이무기되어 낭떠러지로 곤두박질하는 건 안봐도 비디오인데 그래도 '임향한 충성'만을
고집하니 그 아둔과 어리석음을 뭘로 고칠까? 지적장애는 약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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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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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것들 하루아침에 철판까는건 아무렇지도않은것들이라
앞으로 어찌 변할지 예상은 됩니다. 윤석열이 김건희 나가리되면 쳐다도 안보고 지들이 언제그랬냐는냥 더 날뛸걸요....예전 박근혜때보시면 권성동 장재원 생각해보세요...그때 청문회에서 어땠는지를....놀랍지도않죠...변신술의 귀재들이라... |
EL.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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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아묻따 30%는 국힘 딱지만 걸고 있어도 당선이 되기 때문에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부동산이라던지 뭐 껀수 잡아 잘만 파고들면 정권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고령화추세와 나이 들면 보수화되는 인간의 본성,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남이 호남보다 인구 베이스가 많은거... 재벌과 언론이 자기들 편이라는거...
어차피 박근혜 탄핵될떄만 해도 없어질 정당이라고 생각했는데(민주당이 보수의 주류가 되고) 자기들 후보가 없어서 윤석열 내세우고도 정권잡은 정당이예요... 그들 나름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