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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돌보미 윤가놈의 미친년 천연한 척- 양극화 해소 천명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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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윤가는 취임 후 쭈욱 부자 돌보기에 천착해왔다.
재벌기업 세금 깎아주고 서울 집값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또 올랐는데도
세금은 공시가 2020년 기준 그 대로 적용하여 한 푼도 안 올리고 그린벨트 풀고 군사지역 건축규제 대폭 풀어
땅부자들 벼락부자 만들어 주고...
그래서 국고가 텅텅 비었다.
그런데 무슨 돈으로 약자 부양하여 중산층을 늘리나?
이재명이 모두들 함께 가자는 주의라면 윤석열은 친부자정책으로 바닥 약자들에게 열패감만 줬다.
맹자는 직업 등 가진 게 없는 자는 그 마음 조석변이라 말했다(無恒産者 無恒心).
그렇다면 사화안정을 위해선 무억보다 그 무항산자들 관리에 힘써야 한다.
그런데 윤가놈은 그 없는 자들을 멸시해왔다.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약자 사탕발림쇼를 하는 것인가?
그간 3D근로자들은 파리 목숨이었다. 그런데 윤가정권은 중대재해처벌법도 반기업 악법이라 규정했다.
화물연대가 안전화물운송을 주장하며 파업을 하자 차주들 사업자면허까지 강탈하며 항복시켰다.
그런 놈이 양극화 해소를 떠드는 건 잠결에 봉창 두드리는 거나 같다.
그런다고 친부자정권이 친약자정권 되나? 그리되면 고정지지층 부자 기득권층마저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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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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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무식하고 돈없고 빽없는사람들이 의외로
윤석열 지지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돈있어도 상식적인사람들은 윤석열 지지안해요~ 왜냐구 묻는다면 너무 쪽팔려서요...뭘좀 알기라도 일머리라도 있어야 하는데 전혀 단1도 일머리도 없는 무식한지 알기때문입니다. |
뽐중독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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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적이지만, 국민 주권 국가에서 그 국민들이 지지하고 선택한 자라 비판해봐야 누워 침뱉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국민 개개인들이 자기 욕망에 눈멀고, 약자 혐오에 가득차서 선거를 엉망으로 하는 한, 윤석열 같은 정치 지도자는 언제고 등장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유권자에게 있어요. 윤석열 욕하고 끝 낼 일이 아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