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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무도함 낱낱이 심문할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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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을 맡게 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JTBC가 탄핵안 가결 이후 처음 만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그는 앞으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과정에서 검사 역할을 할 탄핵소추위원단을 꾸리게 됩니다.
"TV 중계를 통해 나온 증거만으로도 차고 넘친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인용될 것을 자신했습니다.
8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는 준비 기일 3회, 심리는 17회 열렸습니다. 정 위원장은 윤 대통령 탄핵의 경우 이보다 적은 횟수가 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혐의도 내란에 관련된 것만 추렸기 때문에, 탄핵 심리 기간 역시 박 전 대통령 때에 비해 짧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일각의 예상대로 윤 대통령이 직접 변론에 나선다면 "반성 없이 뻔뻔하게 나온 피소추인의 부당함과 무도함을 낱낱이 드러낼 수 있도록 심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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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계되면 세기의 빅이벤트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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