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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발언은 자칭 합리적인 국힘 지지자의 생각을 대변하네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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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파워링크등록안내
형과 자기가 싸우면 엄마한테 둘다 등짝을 맞았다고 했는데
그건 가족에서조차 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가족으로 가정하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한 거에요
술먹고 동생이 들어와서 가족들한테 할말이 있다고 모두들 들어보라고 하더니
갑자기 칼을 들이밀면서 형한테 내가 불만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아? 여기서 앞으로는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 하고 겁박하고
부모한테도 거 나한테 왜이렇게 야박하게 구는겁니까? 계속 이러시면 재미 없습니다? 다들 나한테는 찍소리도 안한다는 각서 쓰지 않으면 집에서 한발짝도 못나갑니다 하고 지랄한거와 같습니다
어렇게 지랄한 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족이라 해도 얘를 반쯤죽일까 경찰에 신고할까 하지 않겠어요?
의절은 당연한거구요
이게 어디 간단히 등짝맞고 끝날정도의 일입니까?
국힘 국회의원이나 콘크리트 지지자들은 요즘 민주당 보면서
신났네 신났어 저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리들 지랄을 하나 ?
눈꼴 사나워 못봐주겠네 하고 있을겁니다
이번 기회에 국힘 같은 극우 파쇼는 힘을 완전히 잃어서 박정희가 만들어온 지역주의 및 좌우대립구도가 사라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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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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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미수범이 잡혔는데 저년이 옷을 야하게 입어서 그런거다 어떤 사내가 저리 옷입은 여자를 안덥치려하겠냐며 강간미수범보다 피해자를 욕하는 그런 상황이죠 경상도에 있었던 연쇄 강간범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고 피해자는 오히려 그동네에서 힘들게 살고 있죠 조선시대에 갇혀있는 사람들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