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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 목불인견 법투정-마치 죄수가 콩밥 먹으면서 반찬투정하는 것 같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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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갑남을녀에게 물어 보세요.
과연 총든 군대의 국회난입이 무죄인지.
과연 부정선거 망상으로 북파공작원 시켜 선관위장 잡아갈 궁리를 한 게 제정신인지.
과연 대통령이 법원영장 개무시하는 게 법치국가 대통령다운 짓인지.
품격은 당당하고 떳떳하여 무앙무괴할 때나 주장하는 겁니다.
하는 짓이 개같으면서 사람대접 받고 싶은 건 염치없는 일입니다.
요즘 '오죽하면...'어쩌구하면서 양비론이 고개를 듧니다.
어제는 파뿌리 가수 나훈아가 민주진영에게 '다 똑같으니 싸운다. 너흰 뭘 그리 잘했냐'고
주접떨더군요.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에 말 한마디 보태지 않은 놈이 이젠 늙어 그런 계엄옹호발언하는 걸 보니
그 놈도 치매의증입니다.
민주세력이 왜 잘한 게 없나요? 윤의 무소불위 왕정시대 회귀를 맨손으로 막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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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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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하의 살아온 궤적을 쭈욱 보면 젊었을적부터 그저 받기만한인생으로서
지금 본인이 누리는 자유가 거저 얻는거라 생각하나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80살 정도 드셨으면 책임을 가져야 함에도 어쩜 말하는게 저렇게 저렴한것인지....나이값도 못하는거 보면서 참으로 안타깝네요.... 어쩜 양비론으로 비상계엄을 비교하는건지....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