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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같잖은 36%의 기고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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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패가 36% 지지율로 민주당을 추월했다고 기고만장이다.
눈뜨고는 볼 수 없고 가관이다.
국힘당 전광훈당 죄다 윤석열 주술왕국의 광신도가 되었고
똥물 구정물 몽땅 합쳐 고작 그 정도면 위기다.
지금껏 36%짜리 대통령이 있던가?
윤의 변호단 중 하나가 헌재에 나가 '평화적 계엄' 운운했다.
계엄이란 말 자체가 폭력이고 국회의장 여야대표 체포하고 의원들 끌어 내라는 지지 받고
총 들고 국회창문깨고 난입한 게 '평화적 계엄'이란 말인가.
그런 형용모순의 말장난이 어딨나.
연이나 국힘은 공수처와 경찰을 고소했다. 공권력 고소하는 건 국가부정이다.
낼 모래 쯤이면 법원도 헌재도 고소당할 것 같다.
혼돈천국 궤변공화국이다.
언제부터 우리 법원이 그런 정신병자들의 아무말 대잔치에 일일이 답해줬나?
자기와 다르면 모두 적이고 자의적 계엄도 비상권인 줄 아는 몰상식한 자가 어찌 대통령이 되었나.
평생 검사질한 자의 국민관과 법상식이 그렇다니 그간 얼마나 많은 법피해가 있었을까.
철창에 갇힌 윤을 따라다니며 괴성지르는 인원이 적잖으니 국가가 맑아지려면 한참 걸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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