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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목소리 마져 촌철살인 같은 변호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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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우리측 변호사님인데
김용현 헌재에서 심문하실 때 질문도 송곳 같았지만
목소리가 상대방을 압도하는 중저음임에도 날카로운 면이 느껴졌습니다.
윤측에 다 등신같은 변호사와 김용현 코치하다가 들켜서 재판관과 말싸움이나 하는 반푼수 같은 변호사
그리고 단순한 질문에도 어버버 하는 것들 보니 비교 조차 할 수 없는 수준이네요
상식적으로 되도 않을 억지를 부리고 있는데 그걸 변호하려니 죽을 맛일겁니다.
오늘 박지원 의원이
"변호인들도 좋은 학교에 공부 잘한 사람들이 내란도 구분 못 할 리 없건만 너무 많은 소음을 쏟아낸다"
고 밝혔지만
다시말하면 "니들도 알고 있으면서도 등신같은거 커버친다고 애쓴다 근데 말이 너무 많다" 는 뜻으로 저는 들리네요
하루라도 빨리 헌재 판결 인용되서 사형이든 무기징역이든 그 일당들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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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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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얼굴이라 조금 불안햇는데....질문하고 대응하는거보고 완전히 믿는쪽으로 기울더라구요...
뭐 나같이 무식한놈이 질문의 깊이는 모르겟지만.... 일단 질문할때 대응할때 여유가있어요...그만큼 자신있다는거지요.... 저들이 저렇게 나온다고 우리쪽에서 흥분해서 버버벅거리면 진짜 저들이 원하는것이니까요...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