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et

Mnet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 ‘Mnet 30주년 차트쇼’의 두 번째 에피소드 출연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Mnet 30주년 차트쇼’ 에서는 대한민국 오디션 열풍을 이끌었던 ‘슈퍼스타K2’의 주역 허각, 강승윤, 장재인, 승희(오마이걸)가 15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슈퍼스타K’는 당시 천만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케이블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음악 예능의 역사를 새로 썼다.
허각, 강승윤, 장재인, 승희 네 사람은 이번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2009년 ‘슈퍼스타K1’부터 2016년 ‘슈퍼스타K 2016’까지 총 8개 시즌에서 화제를 모은 명장면들과 아티스트들이 직접 전하는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진행된 투표를 바탕으로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무대 TOP 10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눈부신 음악적 성장을 이뤄낸 ‘슈퍼스타K’ 주역들이 방송에서 들려줄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net 30주년 차트쇼’ 2화는 오는 13일 밤 9시 20분 Mnet에서 방송된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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