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관계가 안보이는데요 경제가 죽거나

갑에서주는 단가가줄거나도 아니고 중계사가 많이먹는게 문제로 보이는데 왜 갑자기 매국당탓인지??

업데이트나 신규 프로그램 도입등을 합니다. 그런것들을 만들때 개발자들이 필요하죠. 그런데 예산 줄이니

각 기관의 프로젝트들이 날아가거나 축소되거나 합니다. 10명이 만들걸 2명 3명이 만들 규모로 주는거죠.

그러면 당연히 수많은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일이 없어지니 예전엔 단가를 최대한 맞춰줘야 구할 수 있던

개발자가 지금은 넘쳐나니 인력업체가 단가를 줄여도 그 단가에 일할 수 뿐이 없게된겁니다.

it 종사자들에겐 지옥같은 시간입니다.

ManMonth는 장난인가요?

인력을 줄이면 기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차피 만들어야 할 시스템이면 축소 안됩니다.

당연히 10명이 1년동안 만들분량을 2~3명이 1년동안 못만들고, 예산 깎였다고 2~3명이 1년동안 만들 분량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라면 애초에 별필요도 없는데 돈놀이 한거에요.

그리고 R&D 예산이랑 구매나 투자예산은 애초에 회계 계정자체가 다릅니다. 각 기관에서 시스템 개발은 구매나 투자지 R&D예산 아닙니다.

코로나때 it 단가 뻥튀기된건 뭐 R&D 예산 늘어서 그런줄 아시나요? 갑작스러운 수요때문에 뻥튀기되었던거고 이제 그 수요가 다 빠졌기때문에 다시 내련겁니다.

용접공이 삼성 평택공장 지을때 단가 뻥튀기되었다가 멈춘 지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것 처럼요.

일단 R&D예산이 삭감된 영향으로 공공프로젝트가 없어요

 그래서 인력이 남아돕니다

익명21님 말이 맞아요 공공 플젝 사라짐

1. 프로젝트가 줄어든다.

2. 개발자의 일자리가 줄어든다. 특히 프리랜서

3. 사람 구해지기 쉬워지고 단가를 깍아도 지원자가 많아진다.

공공쪽 프로젝트는 예산 30%깍니 마니하면서 프로젝트가 없어지거나 사업비 줄어든것도 제법있긴합니다.

멀리 안나가고 삼성만해도 사업 다 접어서

sds도 곡소리 나오는데

프리가 잘도 살만하겠네요

익명18님은 뭐하시는 분인지?

일 자체가 줄어든다는데 왠 맨먼스 타령이시지?

공공기관도 예산이 있어야 발주를 하죠

그냥 프로젝트 자체가 다 날아가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