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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아파트 샀는데 회사에서 집 위치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80
[* 익명 *] 2024-11-22 17:34   조회 : 9804

여기도 보면 친구가 10억 벌었다고, 자기 인생 사는맛 안난다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쓸데없이 시기 사기 싫어서 자산 자랑은 안하고 살고 있는데,

 

집주소는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최근에 강남에 집을 샀고 이제 곧 이사할텐데,

 

앞으로 남들이 집이 어딘지 물어보거나 회사 업무상 주소를 공개해야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되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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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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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론데 다들 착하네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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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익명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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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응용은 알아서 하시는게 애도 아니고 하나하니 일려줘야 하니요? 주변 아는 지인들 주소 알려주면 된다는 말이지. 집에서 회사 엠티 할것도 아니고 집으로 회사 업무용 물건 받을것도 아니니 알아서 잘하세요.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4

강남구 **동 삽니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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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7 *] 다른의견 0 추천 0

국밥이 어그로에 낚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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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2

전세라고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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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2 추천 0

혹시라도 등기부등본 떼보면 거짓말인것 다 티나서 그렇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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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다른의견 0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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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0 추천 4
아니 회사에서 또는 직원이 먼 할일이 없어서 다른 직원부동산등기분등본 열람합니까?

다단계회사라면 그럴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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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7 추천 0

할일이 없어서 남의 집 자가인지 전세인지 꼬치꼬치 묻고 대출 여부도 묻는 사람도 널렸는데 그중 하나가 등기부등본 조회 해본다고 해서 전혀 이상하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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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다른의견 0 추천 1

그런 미친넘이랑 상종을 안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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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다른의견 0 추천 1
남의 집 자가인지 전세인지 꼬치꼬치 묻고 대출 여부 - 까지는 본적이 있는데

아직 덜살아봐서 그런지 몰라도 등기부등본까지 열람하는경우는 경험못해봤음.

전혀이상하지않는것이 아니라 무지무지 이상한경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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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다른의견 0 추천 0

제가 등기관련된일을 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등기 열람 바로 하긴하더라구요 ㅋ

남의 핸드폰도 뒤지는거 봤는데 등기열람정도는 하는 사람은 할듯요. 사람은 좋은사람도 많지만 생각보다 더 추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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