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관리직에 종사하시는 분에게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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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구직 중인 사람입니다. 해외 근무가 하고 싶어서 업종을 찾고 있었는데

그 나라에 있는 한인이 할 수 있는 직장은 대부분이 중소 제조기업들입니다. (관리직)

사실 전 공장에서 꽤 일해본 적이 있었는데 (통역으로 모든 공정 다 돌아봄) 실무는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일자리는 다른 분야게 전문성이 없기에 생산관리, 영업을 시킬 거 있습니다(외국어 강점 때문에)

궁금한 점은

1. 국내 중소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 현지에서 일하는 한국 분들 이야기하는 거 보면

좀 많이 거칠고 빡센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은

대기업 아닌 모든 직종이 그렇지만 다 비추 때리긴 하더라구요.ㅠㅠ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초보가 들어가서 생산관리 배우면서 일하면 해볼만 할까요?

2. 영업 업무가 해외기도 하고 ... 그래서 영화에서 나오듯이 그런 접대도 하고 그럴까요? 그런 건 좀

원치않아서 ㅠㅠ .. 아는 친구가 국내 기업에서 영업하는데 자기네는 그런 거 전혀 안 하고 그냥 어시스트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언어 전공이라 ... 같이 일하던 친구도 이쪽으로 다시 직장을 잡아서 문의드립니다.

질문이 좀 두리뭉술하긴 한데 저도 중소기업은 어떤 분위긴지 감이 좀 안 잡혀서 문의드립니다 ㅠ 좋은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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