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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외모에 너무 약한거 어케 고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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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4 2024-12-19 12:29
조회 : 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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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4 2024-12-19 12:29
조회 : 13614 파워링크등록안내
잘생기면 금사빠 얼굴값하는 나쁜놈들 만타는거 알지만,, 고치기힘드러요 고딩때부터 그랬어요
나이도 꽤 들구 88이니 결혼하기에 늦은감도 있는데 아직도 얼굴타령 하는 나 새끼년 넘 한심합니더
저번주에 클스마스 같이 보내라그 친구가 소개팅도 해줘 고대 나오신 높으신 공무원분 세종에서 올라오셨는데
이정도면 갓벽하다 싶지만 얼굴이 내 취향 아니심,,
이번주에 만나자는데 답 못하고 본이 아니게도 읽씹하는나 나년 진자 ㄱ ㅐ 한심,,
난테 관심보이는 동생 하나있는데 얼굴 반반하다만 족발집 해서 실코 ㅣㅣ 나도 참 어쩌라는건지,,
주문 넣어야하는데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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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겁니다.
남들이 어떻게 평가할까 하는...... 시화공단, 남동공단 거래처 가면 젊고 잘생긴 친구 둘셋은 있습니다. 월급 250만원 ㅋㅋ 그런 남자 먹여 살릴 능력은 있나요? 잘생긴 남자는 친구들, 동호회 모임에서 맨날 불러낼겁니다. 결혼후 님만 바라보고 살거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이제 부터라도 멘탈 잡던가 얼굴만 본다, 백수라도 좋다 내가 먹여 살릴께, 대신 바람만 피지마라고 멋진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되세요. 돈을 빡시게 모으면 잘생긴 남자 골라잡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Q2a8Y4AirsE?si=qESWIGfAVsrQ6_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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