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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하고 잊고싶은 기억 ㅠ 4
[* 익명 *] 1 2024-12-29 09:01   조회 : 1197

저는 제가 왜 그런행동을 했을까가.. 수십까지가 됩니다...
그것떄문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고 잠도 잘안오고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그런생활을하다보니 결국 안좋은것이 되풀이되고 계속 같은길을 무한으로 돌고있는것같습니다. 뫼비우스의 띄처럼요...
어떻게하면 이 무한루프의 연결고리가 끊어질수 있을까요...
과거를 계속해서 후회하고 지금현재도 또 과거처럼 만들고..이제는 극복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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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기 코멘트작성 코멘트4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2

 

 눈을 조용히 감고 석열이를 떠 올려보세요.

아 그래도 내가 쟤보다는 낫지 하고 생각하면 마음의 위안을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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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도 과거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입니다.

머리감을때나 운전할때,

일상생활중 갑자기 멍때리며,

그렇게 살고 있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게 병의 한 종류가 아닐까 냉각이 들때가 있어요.

남들도 이렇게 사는지가 궁금하구요!!

그래도 40살되도록 인생의 과업을 해내가며 살아가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어쩌면 여유가 없는것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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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무슨 기억이길래 이정도임?

학창시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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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일 바꿀수 없는걸 어쩌겟네요 아 시팔 하고 잊고 

살아야죠. 하루 바쁘게 살면 그런 생각도 잘 안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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