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기에 오픈이라니. 다들 말렸을건데

이떤 사업이든 최소 6개월은 인내하고 견뎌내봐야해요 힘내세요

분야가..뭐지요?ㅜㅜ

부동산?

부동산?

병원 식당은 개시도 못할정도는 아닐테고...

힘내세여 

저는 다른변수로 지체되긴햇지만

임대계약서쓰고 들어온지 6개월만에 첫손님 받고 

12개월에 손익분기점 

이었어여 

전문직이건 뭐건 자영업은 쉽지않져 

내 매장을 알릴 수 있을지 밥먹고 그 고민만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지역 가게 등록은 하신거죠? 기본적인것들도 빼놓지 마시고 꼭하시고요.

돈 없으면 완전 노가다로 홍보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등록하시고 매일 사진들도 업데이트 하시고

추가해 주시고요.

자동차 타이어나 오일 교환 손님이 매장에 오지 않으셔도 가만히 있으시면 안됩니다. 

매장은 기본적으로 외부에 노출되는 통유리거나 외부에서 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겠죠?

손님 없고 홍보하는 시간 외에는 본인 차라도 떠서 정비라도 하시고 있어야 합니다, 밖에서 볼 수 있도록요.

인터넷 홍보 하지 않을때는 명함과 전단지 함께 들고 나가셔서 주위에 있는 상가 사장님들 위주로 잡으세요.
특히 상가 홍보하실때 잘해드리세요, 일단 한번 친해지면 단골 가능성이 제일 많습니다. 자녀들이며 거래처

모두 차를 가지고 있으시고요!

아침에 출근하실때나 지나가실때도 얼굴보면 인사하시고요, 밥집 사장님들 계시면 들어가서 밥 드시면서 

얼굴 도장 꼭 찍으시고요, 처음엔 사람이 조금 능글 능글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프라인은 내 점포와 가까운 사장님들부터 잡으면서 점점 범위를 넓혀 나가셔야 합니다.

그 다음은 여러방면으로 조사를 하셨겠지만 인터넷에 타이어 파는 1위부터 3위까지의 업체들과 협력업체 제휴를 맺을 수 있다면 맺어보세요. 인기있는 업체는 아마도 대기순서가 뙈 밀려 있을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앱을 소유한 종합적인 마케팅 위주의 백화점식 업체와 마케팅 제휴를 맺기 보다는 인터넷에 타이어면 타이어만 파는곳 업체와 제휴를 맺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요즘은 인터넷으로 타이어 주문하고 매장으로 배송해서 장착하는 구조로 변화했고 변화되었습니다. 마진이 적든 어찌하든 일단은 손해보지만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오프라인으로 파는 타이어+공임비와 인터넷으로 파는 타이어+공임비까지 모두 계산하셔서 영업을 하시고요, 그 가격대 따라가기 힘들더라도 손해보지 않는다면 그 얹어리라도 따라가세요.

오일도 마찬가지고요, 예를들면 인터넷에 파는 오일 킥스니 토탈쿼츠니, 지엠 덱소스니 가성비 오일부터 가격 싹다

정리해서 본인 매장에서 파는 가격들과 비교해보시고요, 그것들을 매장 외부에다가 눈에 잘 띄도록 노출시키세요.

이게 매장 외부 광고 포인트입니다. 

공임** 이런곳 공임비까지 계산해서 영업에 반영해 보시고요.  반드시 그 가격대를 따라가는 말이 아니라 그 얹어리라도 따라갈 수 있으면 따라가서 어떻게든 살아남으시라는 말씀입니다. 일단은 살아남아서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부터 마련해 두시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안드려도 잘하시겠지만 매장 정리정돈 깨끗하고 하시고 조명도 환하게 하시고요, 정리정돈이며 방향제도 깔아놓으시고요,  음악도 틀수 있는 환경이라면 외부로 들릴듯 말듯 틀어주세요. 요점은 매장이 살아있다는걸 보여주셔야 합니다.

주위 상권 분석은 끝내시고 들어가셨다라는 가정하에 간략하게 말씀드렸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으셔야 합니다. 매일 매일 어금니 꽉 깨물고해도 팍팍 쓰러지는게 요즘 중소기업이며 자영업의

현실입니다. 잘 아실거에요, 

모쪼록 힘내시고요! 2025년에는 좀더 사업이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