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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동료들이 과일도시락을 싸오는데 21
[* 익명 *] 2025-01-08 17:14   조회 : 1131

과일이나 선식 가져와 마시는 동료들이 있어서 출근전에 만든거냐 물으면 

아내가 싸줬다. 엄마가 싸줬다. 남편이 싸줬다. 라고 대답해요


대체 어떤 행동을 해야 저런 케어를 받는 겁니까?


어떤 자식/남편/아내한테 출근길에 과일 씻어서 한입크기로 썰어놓는걸 싸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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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스타벅스가 싸주게 돈을 지불합시다

한컵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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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처 카페나 쥬시에서 가끔 사먹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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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못받는다고 다른사람들도 못받는것은 아닙니다

그게 과일이든 관심이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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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집에서  해주지 않나요?

7시에 출근하는데 아침 차려주고, 과일이랑, 간식 거리 챙겨줍니다.

가끔 휴일에 출근하면 김장때는 보쌈 갔다주고, 명절에는 찬거리 갔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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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해주긴 하는데

두유 + 블루베리 +견과류 해서 진짜 맛없거든요

아침 차려주시면 계란말이에서 마늘이 씹히고...


요리에 철학을 넣지 않는 분이였다면 좋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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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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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이프는 샐러드도시락 싸주지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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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참 쓸데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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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남편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싸주기?? 상대방한테 잘하니깐 돌아오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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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한명이 주로 하고

다른 사람은 다른 방식으로 챙겨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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