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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20
[* 익명 *] 7 2025-01-11 18:29   조회 : 753

좀전에 엄마가 티비에서 서울의 봄 보면서

아 저거저거 황정민이 미워죽겠다길래

근데 황정민은 미운데 윤석렬이는 안밉냐니깐 

황정민은 지가 해먹을려고 저렇게 한건데

윤석렬이는 이재명이가 뭘 자꾸 못하게해서 한거랍니다

아니라고 윤석렬이도 황정민이랑 똑같은짓 할려다가 

실패한거다 해도 아니랍니다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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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언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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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끼 마사오의 1972년 선거 때 갈라치기가 기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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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입니다. 하루종일 노인 및 중년분들 이상한 카톡, 조중동만 봅니다. 오랜기간 세뇌되어왔죠. 

 

거짓을 보고 그렇지 역시!하며 확증편향을 굳혀갑니다.

 

거짓을 자정할 능력이 사라진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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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그런거는 안봐요 근데 주변에 사람들이 그런사람들이라 딸래미 말은 안듣고 남말만 듣네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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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싫어하시니 다행이네요. 대통령이 뭘 못하게 하는게 국회 역활중 하나라고 이야기 해주세요. 거수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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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했지만 큰싸움 날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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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이 이야기하면 그저 예 예 하는 문화

우리가 남이가 하는 습성

그게 반복되면서 이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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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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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다른의견 0 추천 0
충청도안데 이 소리 직접 들어봄.

예전 이명박때 총리가 뭐 비리 저질렀는데

지금 총리면 조선시대때 사대부인데 저 정도는 해도 된다라고 말하는 거 직접 들음.

 

주체의식이 없고 노예근성에 쩌든 사람은 마치 자신들은 노예, 노비고 정치인들은 자기자신들보다 상위의 존재라고 생각하는 듯.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세월이 한참 흘렀는데도 노인들중에 어렸을 때 머슴살이 하던 사람들은 주인댁 사람들 보면 굽신굽신대는 거랑 같은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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