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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딸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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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51 2025-01-13 23:44
조회 : 2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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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51 2025-01-13 23:44
조회 : 24150 파워링크등록안내
범인은 옆집 아저씨고 당한 아이는 중학생입니다.
아이가 임신을 하게 되어 알게 되었고 추궁을 하니 옆집 아저씨에게 당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지금 멘탈이 나간 상태이고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사실 확인 후 경찰과 옆집을 갔더니 아저씨는 본인이 뭘 잘못했냐하고 부인이란 사람은 애가 살갑게 인사하고 다녔다며 오히려 아이를 탓했다고 합니다. 이것만 들어도 옆집 부부란 사람들은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와이프 친구는 현재 논산에서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넉넉한 형편이 아닙니다.
경찰엔 신고한 상태이나 앞으로 뭘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막막한 상태라고 합니다.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본다고 하는데 지역이 논산이다보니 정보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고 싶은데 저도 이런쪽으로 지식이 없다보니 뭐부터 준비하고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먼저 진행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을만한 지역단체나 논산 근처에 아동 성범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 사무실 정보들이 필요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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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바라기 센터에 도움 요청
Mbc 실화탐사대, 뉴스데스크 및 jtbc 사건 반장에 제보하여 공론화
개만도 못한 년놈들 꼭 처벌받게 옆에서 많이 도와 주세요. |
[*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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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면 급하게 변호사 살 필요 없어요.
기본적으로 미성년 상대 강간은 엄격히 수사하고 혐의 나오면 구속 깔고 갑니다.
민사는 아마 변호사 조력이 필요할건데 일정 수입이나 재산 이하라면 법률구조공단에서 소속 변호사 선임해서 무료로 도와줍니다.
조건 안맞아도 무료상담도 병행하니 미리 예약하고 찾아가보세요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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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안타까윤 사건을 당한 피해자에게 심심위로를 전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이나 해바라기센터를 검색하여 도움을 요청해 보시기를 제안드립니다. 가해자가 죽음보다 큰 고통과 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
[*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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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신고했으면 고소진행하시고 미성년 성폭행은 중범죄이니까 경찰조사를 지켜보시죠. 이건모 쓰래기 빼박인데
변호사는 또 돈들어가니 ..경찰이 잘 처리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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