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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사람만 옷이랑 가방을 끝없이 사는 건지, 다른 여자분도 그러는지 51
[* 익명 *] 1 2025-01-25 12:03   조회 : 9523

집에 못보던 가방이 있어서  사진 클라우드에 보니 코치인가 먼가 에서 또 가방 삿네요.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좋은 가방이라도 

천쪼가리에 가죽 붙여놓은 중국제 가방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집이 좁아서 놓을 때도 없고, 이미 많은데도 계속 사네요.

예전에 옷도 제가 한보따리 버렸는데도, 옷 버린지도 모르더라고요.

유튜브보니 요즘 잘나가는 bj 옷장보니 옷 엄청나게 사기는 하던데,

원래 여자들은 다 그런가요? 저희 집사람만 그런가요?  저는 외벌이 가장입니다.

아내분들 옷 이랑 가방 계속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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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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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와이프 이거 또 시작이네ㅡㅡ 어휴 이거 뽐쿠폰 다 뺏어버려야돼
[*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1

돈을 많이 벌어준다는 거죠 돈없으면 못사요

 

돈없는데 계속 지른다 그럼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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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많이 벌때도 그렇게 썻고,

못벌고 있는데도 그렇게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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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이해하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그런 종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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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여자들 돈 많이 들어갑니다. 전 옷도 안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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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다른의견 0 추천 0

사주세요.   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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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다른의견 4 추천 0
코치면 비싼거 아니긴  한데...

(명품도 아니고 싼건 10만원대입니다)
 

용돈 모아 옷이든 

백이든 사는 거면  이해하세요

 

그 이상은 벌어 쓰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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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다른의견 1 추천 0
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여 떠나 자기가 필 받은 품목은 사도 사도 계속사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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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1 추천 1
저희 부모님 100원 ,200원 아껴가며 그렇게 장보고 , 아껴가며 살았는데,

옷한벌 안사고 그렇게 절약해가며 살았는데

침대는 400만원 안되는 것, 안경은 80만원 짜리 , 효과도 검증안된 유사 의료기기 같은것도 200넘는 거 사서 몇번 쓰고 쳐박혀 잇고....생각해보니 사람마다 돈쓰는데가 따로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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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다른의견 0 추천 0

저는 남잔데도 이것저것 삽니다.

 

해외사는데 현지말고 국나 카드값만 월300 나오는데 안뜯는게 대부분이에요

 

신발장에는 그래도 한번은 신었지, 붙박이장 한장 통째로 코드 와이셔츠 자켓 양말 속옷 등등 새거 그댈로 은퇴할때까지 입을듯

 

돈뿌에  저처럼은 아니리도 사고 용도를 찾는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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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다른의견 0 추천 0
어디다가 쓰려고 사는 것보다,

사는 것 그  자체에서 만족을 얻는 사람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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