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것보다 애가 크면 좋다 아닐까용??

몇번 목격한 실제 경험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같은날 출산 후 다음날 아침..

30초 산모 병실에서 끙끙...

20초 산모 병원에서 뛰어다님

이게 현실입니다.

낳을거면 빨리 낳는게 낫긴 합니다 평생 이팔청춘이 아니니까요 난자가 더 건강할 거라는 건 말할 필요가 없고 일단 애를 키우는데 체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젊을때 그 어려움을 뚫고 나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예정에 없이 일찍 만난 딸래미 덕분에 지금은 다 큰 딸래미 보며 편하게 지냅니다. 

물론, 자식 나이대별로 걱정, 근심은 항상 따라다녀요.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모 몫인 듯요.

지금은 옷이며 화장품, 신발 등등 함께 공유하고 참 좋습니다. 

20대 초반은 너무 아쉽고 후반에만 낳아도 충분히 젊은 엄마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노산으로인한 리스크도 적고 젊었을때 체력으로 아이와 놀아주는것도 좋고 산모도 출산후 회복속도도 빠르고 

출산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기야하죠 늙으면 체력적으로 애키우기힘든데 

뭣도 모르고 20대 초에 결혼,출산한 분들

다 갖추고  결혼해서 40대에 애낳는분보다

체력적으로 좋고 애빨리 키우고

다시 맞벌이하기 좋습니다

또 애들도 젊은아빠,엄마 좋아합니다

3년전 저42 와이프39에 무계획 첫애기 낳았습나다

(딩크 였는데 애가 생겼네요..)

문제는 체력적으로 힘들어 죽겠어요

그리고 애기 고2때 저 환갑 이네요 ^^;;;;

그쵸 장단점이 있죠.

친구들 결혼할때 결혼하고 육아하고

같이 애키우는 이야기하고 그런게 제일 무난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