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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당, 묘지 갔다왔는데요 50년 정도 지난 무덤은 방치되는군요. 8
[* 익명 *] 2025-02-07 18:36   조회 : 754

직계 1세대 가족이 떠나면

그 윗세대 묘지는 관리가 안되고 방치되나 보네요

 

결국 관리비 안내서

철거되는 수순인거 같네요

 

외할아버지 할아버지 외할머니 할머니 묘지까지 챙기는 

손주들은 드문가 보네요

 

자식들이나 챙기나 보네요

 

저는 부모님 모실 때

 

관리비 100년치 납부해야 하나 생각이 들었네요

 

관리비 안내면 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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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사실 철거비용이 더 들어서 어떻게 하는게 어려워요. 관리비 안내면 파묘해서, 화장후 납골당에 보관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100년? 이렇게 안되요. 15년마다 연장해서 최대 60년? 까지 사용이 됩니다.  보증금있는 15년 주기 월세방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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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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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이나 100년이나 결국 철거죠.

문화재라도 되는게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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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영원한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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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집안식구가있으면 집안땅에 집안 납골당 만드는게

제일오래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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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납골당은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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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납골당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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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이프보고 나 죽거든 그냥 화장해서 봉안당에 한 1년~2년정도 있다가 기간 끝나면 가져다 뿌리라고 했어요 

요새는 폐기물땜에 뿌리는 곳도 지정되어 있다고 하니 맞춰서 뿌리라고 했어요 

1년~2년은 아쉬울테니 그러고 그 이후로는 짐이 되니 정리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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