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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기관 안가는 이유 3
[* 익명 *] 3 2025-02-08 11:54   조회 : 944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친절함과 초음파검사를 대충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 지금껏 피하고 있습니다.

 

 

6개월마다 간암검사를 받는데 복부초음파를 찍는데 젊은 여의사분이 간을 못찾더군요.

 

계속 숨을 들이켯다 내셨다를 시키고, 팔도 내렸다 올렸다를 반복시키더니 나중에는 짜증나는 목소리를 들려주네요.

 

그러다가 전화를 하더니 좀 나이 있으신 여의사분이 들어오시더니 초음파기기로 저의 배를 한번 쓱 긁어 내리더니

 

하시는 말씀이 지방간이 있고 혹이 있다 라고 얘기하네요. 크기가 몇센티 넘으면 수술한다는 얘기도 해주시네요.

 

그후 대학병원인 성모병원, 길병원 등을 찾아가서 복부초음파를 하기전 지방간과 간에 혹이 나왔다는 얘기를 했는데도 

 

혹은 없고 지방간 판명나왔네요.

 

 

공단검진이라 유료로 하는 검진장소와 분리되어 있고 분위기도 다르더군요.(친절도와 검진의사배정)

 

 

장점은 수면내시경할때 약을 투여하는 비용이 병원보다는 저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별로 믿음이 안가서 단체로 하는 검진외에는 개인으로는 찾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이용했던 건강검진기관은 **협회와 K*I 2곳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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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영업점? 에 따라 차이가 좀 있더군요... 무성의 한데도 있고 잘봐주는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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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다른의견 0 추천 0
첨에 본사람이 의사 아닐걸요

 

초음파사일겁니다.그다음분도 의사아닐수도 있고요

 

와잎말 들어보면 초음파사 실력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잘한다고 소문난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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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다른의견 0 추천 0
가까운 영상의학과로 찾아가서 복부 초음파 해달라면 됩니다. 소견으로 보는거면 건강보험 적용 가능하고 실비 받을수도 있습니다. 영상의학과 의사 아니면 잘못보는 의사들 많아요. 내과전공 이런 의사들중에 봐달라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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