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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층간소음으로 인해서 항의 했더니 대환장 파티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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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2-11 08:41
조회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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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부터 고의성이 짙은 발망치 소리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윗집과 작년 여름에 트러블이 있었습니다.
일방적으로 제가 당한거지만..(임원 갑질)
아무튼 그날 이후 부터 보면 껄끄러운 상황이 였고
최대한 피해 다니는 처지 인데요.
믄제는 윗집 사람이 총무겸 아파트 관리원까지 겸직을 하면서 부터 입니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 중간 휴계2시간
그런데 ~ 새벽 5시쯤 부터 발망치 시전 하면서 돌아 다시더라구요.
5시반쯤 부터는 현관문 쾅쾅 닫고 나가서 아파트 미화 일을 하시는지..
뭘 하시는지 몇달동안 계속 저럽니다.
참다가 아파트 현관에 공지붙혀 놓고 ..참다 참다 오늘 새벽에 발망치 소리 듣고 깼지요..
계단 내려 오는 소리들리길래 현관 열고
새벽에 발망치 소리가 너무 크다고 좀 자제좀 해달라고 말하니까..
싸울라고 댐비시네요.
뭐~ 뭐~ 뭐~ 어쩌라고 ~를 시전 을 제가 인터넷에서만 봤지 실제로 당해보니
황당 하더군요..
쫒아가서 이야기를 계속 하려고 하는데 쌍욕 박고 자리 회피 하고 ~
데시벨 재봤냐~ 내가 내집에서 걷는것도 신경써야되냐~
라고 ..
저번에도 한번 비슷한 일이 있었고
본인들은 회피 하고 회장이라는 분이 이야기를 들어 준다고 해서 하소연을 했던적이 있었고
그때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이사가야겠다고 를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그이야기를 하네요.
이사간다면서요~ 우리도 불편 하니까 좋은곳 찾아서 가세요~
라고~ 하면서 참고 살으라고 하네요..
제가 예민 한겁니까?
아마트 재활용 배출시간도 자기들이 정해놓고 정작 배출시간이외 버리는 사람들한테는
머라고 하면서 본인들은 새벽이나 이른시간에 한두개씩 가지고 나가면서 버리더라구요..
이사갈 생각이 있었는데 최대한 이집에서 버텨가면서 서로 피말리는게 상책이겠죠?
아~ 그리고 근무시간과 출퇴근 시간이 정해진 근로계약서 까지 작성 해서 일하는데
유연하게 일하시네요.
집에 있는시간이 더많아서 그것도 지적 했더니 개거품 물고 달려들고 ..하..
정답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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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이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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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피말리고 나가려구요.
저사람은 자가지만 전 세사는거니!! 미안하다 아니면 층간소음이 심한지 몰랐다 신경쓰겠다고 두가지중 한가지만 말했어도 넘어 갔을껍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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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는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현관문 닫는 소리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들어가는 소리들이 다들리거든요 ㅎ 근데 문제는 아파트 임원이라는 분들이 다 노인들이고 한통속이라 ~ 문제 삼아도 넘어 갈꺼같아서 ~ 보일때마다 그냥 대놓고 이야기 하려구요.. 그게 답인거 같네요 ㅠㅜ |
[*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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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문제들은 잘 모르겠고 층간소음은 답없습니다. 신축사는데 날림인건지 층간소음 엄청 심한 아파트 사는데 윗집 발망치소리도 엄청나고 저희집도 쫌만 움직여도 아랫집 할배가 올라옵니다. 윗집 찾아가지도않고 아랫집도 상대안합니다. 맨날 다같이 사는 아파트 층간소음 신경쓰자고 방송은 나오는데 다같이 사는거니까 층간소음도 받아들여야겠죠 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