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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엔 최소 30일전 퇴사 미리 말해야 한다는데, 일주일전에 말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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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2-20 15:33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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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기준법 제 27조에 따른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을"과의 근로계약을 종료할 수 있으며, 해고시 최소 30일 전 서면 통보해야 한다라고 적혀져있는데,
제가 아직 근무한지 2달 밖에 안되었고, 개인 사정이 생겨서 일주일전에 퇴사한다 미리 말하고 나가도 법적으로 무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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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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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기준이 아니라 민법내용을 해석해서 준용한 겁니다.
민법 제660조(기간의 약정이 없는 고용의 해지통고) 1. 고용시간의 약정이 없는 때에 당사자는 언제든지 계약해지를 통고할 수 있다. 2. 전항의 경우에는 상대방이 해지의 통고를 받은 날로부터 1월이 경과하면 해지의 효력이 생긴다.
라고 규정되어있습니다.
다만 다수의 기업이 이 내용을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는데 이 경우 노동자유리조건에 따라 근로계약서 상 해석이 우위에 있으므로 즉시 퇴사가 가능한 것입니다. |
[* 익명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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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잘 말해보세요. 회사 퇴사하는데 법적인 수단까지 강구하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그리고 인생 나중에 어떻게 다시 만나거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퇴사할 때도 나이스하게 그만두는 편이 좋습니다. |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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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이 을을 해고할 때 30일 이전에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을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만, 업계에서 다시 일할 계획이시라면 얘기할 수 있는 선에서는 빠르게 얘기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익명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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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서도 무단으로 퇴사한직원들 많아서 뭐 법적대응한다 뭐한다 했는데도 결국 뭐 못하더라고요
도의상 사전에 미리 회사에 말을해서 후임자를 구하는게 맞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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