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지지해주신 

센터장님이 퇴사를하셨습니다

인수인계 기간동안 새로온 실장님이랑

인사를하고   저도 업무적으로 도우면서

일했죠   제가진급해서 팀장제의까지 있었으나

힘들어서 거절했어요

당연히 외부에서 경력직팀장이 왔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안좋더군요  사내에서

업무보고도 제대로 안해주고 경력직으로 팀장으로 온사람

맞냐  니가팀장하지그랬냐...이런소문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조용히 업무만하고 그 어떠한 분위기에 휩쓸리지도 않고

일적으로도 기다렸어요 그러던중 전화가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린거같은데 뭐 인사하고 끊는데

본인이 운동좀했다는소리를 하더군요?

이게 저를막아준다는 소리인지 

나 운동했으니까 만만히보지 말라는소리인지

왜 이런소리를 초면에 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업무적으로 확인요청을한적이있었는데

소리를지르더군요?

왜그러냐니까  팀장이하라면 하지말이많냐고 윽박지르더군요

그럼팀장님은 뭘하시는데요? 물어봤습니다 

근데 돌아오는말이 신고안하기로하고 스파링을 뜨자더군요?

이게관리자가 할소린가싶기도하고  참다참다 저도

못할소리까지하니까 갑자기 조용해지더라구요?

억울했습니다   알고보니 그팀장님을  다 못마땅해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밥도한번같이

먹고 평탄하게 있었는데  이유도모른체 ..

결국그만둔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사직서 쓰러갔더니

계속다니셨으면좋겠다  이런소릴하더군요?

그냥 미련없이나왔어요 ㅎㅎ 

참 그넘의 텃세..  ㅜㅜ 지금은 더 좋은곳 이직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퇴사하신 센터장님 가끔연락하는데

본사로 다시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Ps

그 남자 팀장은 그만두었다고 하고요  다른사람한테도

소리지르고 그랬다고...

세상사는게참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