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40대 중반 개인사업자 인데

요즘 시내에 차가지고 나가면

할배운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초보운전을 포함해서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다들 잘알겠지만 도로에

50키로 카메라가 많은데

아무리못해도 45정도는 달려줘야

소통에 지장이 없는데

25~30정도로 1차선 물고 달리는

할배운전자들 차갖고 나오지마라 진심.

창고에서 물건 빼서 다른가게에 납품 가야되는데

해운대~충렬사 구간이 3~4km 되는데

그 구간을 1차로에서 25~30으로 몰고가는

스타렉스 할배 운전하는 ㅅㄲ 때문에

그 구간서 25분 걸리더라..

평소 카메라앞에선 55정도로 달려주고(55에

달려도 안찍힌다는걸 대다수가 모르더라고)

그외에는 6~70으로 달려주면 소통에 지장이 없는데 카메라가 있든 없든 무조건 30~35로 가는

할배운전자 초보운전자들 짜증나 돌아버리겠네.

부산도 BRT전용도로라서

왼쪽차선은 버스전용 차선이고

오른차선은 우회전 차선이고

중간 2차로만 직진인데

중간 2차로를 30으로 가버리니 뒤에 차량 수백대가

30으로 가니 차가 밀릴수밖에 더있나...

탄력적으로 운전해야 차가 안밀리는데

주구장창 30으로 가니 너무 짜증나더라

신호도 오지게 짧아서 한신호에 5대도 못감.

50키로 카메라앞에서 55정도까진

안찍히니 속도좀 내자. 

나같이 납품해서

먹고사는 개인사업자들은

속이탄다..

할배들 초보운전자들은

운전하지말고 택시타라.. 

난 나이들면 면허증 반납할꺼다.

도로는 좁은데

한차건너 한차가 할배운전 아니면 초보운전이다.

사람좀 살자. 도로가 주차장이다 완전...

아오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