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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똥 6
[* 익명 *] 2025-02-22 17:06   조회 : 506

급똥 마려워서 무신교인대 하느님  찾으신적있나요?

전날부터  새벽까지 술많이 마시고 다음날  지하철 탔는데 갑자기  급똥에  식은땀이나면서  하느님께 기도를 했죠 하느님 다음부터는  술안마실께요 제발요 살려주세요 

숨을고르면 똥꼬에  힘을 주고 다음역에 내려서  천천히 천천히 멈추다 걷기를  반복하면서    화장실 간적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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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점심때 매운거 먹고 신호와서 스타벅스화장실로 뛰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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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서 화장실 갈정도면 양호 하신거에요 급하니까  숨도 천천히 쉬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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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차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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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매일매일 그런게 아니라서요  매일 급똥이면  기저귀 찾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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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어떻게든 화장실 갔더니 만석

 

겨우겨우 참다 들어갔더니 물 안내림

 

겨우 물내리며 벨트 푸는 중에 삐립뿌립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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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렸군요  근심이  더 쌓였겠네요  급똥 해결할때가  근심걱정이 없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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