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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잊는게 쉽지않네요 4
[* 익명 *] 1 2025-02-23 21:34   조회 : 747

8살 연하 그녀... 

그녀는 남친 있지만 

서로 좋아했던 마음은 확실했던 사이 

 정리하고 만나서 잘해보려 했지만

 

어느순간 현남친과 데이트 하러 간다는 그녀를 보고있자니 제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아픈 맘은 커지고 

그 아픈마음이 그녀에게 언젠간 날선 칼이 되어 상처를 줄까봐

연락을 끊었습니다.. 

 

참 잘맞는 사람인데 지금 남친도 남친이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잊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 주저리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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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여친사귀세요.. 그런거에 시간낭비하면 시간만 아까워요. 나이들수록 시간 훌쩍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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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람이랑 둘이서 만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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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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