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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동업중인데 수익율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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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2025-02-25 08:27
조회 : 1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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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2년 정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간에 직장을 다니게 되었고, 친구는 사업을 운영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대신할 직원을 고용하고 관리만 할 생각입니다.
제가 5천만원 투자했는데,
계속 운영할지 접을지 고민입니다.
설비는 감가상각으로 인해 해마다 줄어들 것이고,
직원 월급 주면 가져가는 돈은 연 1000만원 정도 입니다.
사업이 순탄하게 흘러간다고 해도 원금 회복하려면 5년은 운영되어야 합니다.
나중에 폐업하면 투자금은 몇백 안나올듯 하고요. 순탄하게 운영되면 매년 1000만원 정도 수익이 나는거죠...
수익율이 대비 투자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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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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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하면 퇴근 후 주말에 도와주고 있습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5년 뒤 원금회복이면 별로 수익율이 없다고 해서요. 사업은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면서요. |
[* 익명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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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건 대출도 받고 할 때 이야기고 5천 투자면 해당 안 되는 말 아닙니까?
빚내서 5천 만드신 거도 아닐 테고 노동력도 거의 안 들어가고 그런데 연수익 20%면 이걸 왜 접죠? 사업 위험성 말씀하셨는데 위험 없는 사업이 어딨습니까 범법행위 하시는 거 아니고서야 걱정할 필요가 있을 정도인가 싶은데요. 간단하게 적으신 내용이 다 사실이라면 지금 당장 5천에 넘기신다고 해도 줄 섭니다. 그보다 조금 더 줘도 줄 서요.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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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뒤 원금회복이고 사업은 3년안에 결정난다고 5년 걸려서 원금회복이면 수익성이 낮다라고 해서요. 사업은 내일도 알 수 없다면서요. |
[* 익명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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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빡사업이죠ㅋㅋ
최소 1년에 본전은 찾아야 오 대박이러죠
저 무인매장 부업으로 보증금 천만에 시설권리+추가인테리어해서 딱 7백 투자해서 일년에 1200순수익남았습니다 청소하는 알바쓰고.. 근데 복잡하게 동업에 이정도면 뭐..
본문에 정확히 안나와있는데 대신 관리할 사람 구하면 오토로 돌아간다고 치면 그냥 놔두시고 아님 접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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