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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왜 이럴까요!?제 입장에서 좀 답답하네 3
[* 익명 *] 2025-02-26 19:02   조회 : 541


입사한지 2개월 됐어요.(2025년 1월 2일 입사)

같은 부서의 부서장인 부장님..

출근날 첫날부터 저보고 맘에 안드네,어쩌네,사장한테 경험많은 경력사원 뽑아달라고했는데 애송이 뽑았네,어쩌네,
 
저쩌네..시작해서..

2개월차인 지금도 계속 전직원에게 제가 일못한다고 욕(?)하고 다닙니다.ㅠ.ㅠ

심지어 청소도 맘에 안들게 하네,운전도 못하네,어쩌네 저쩌네,다른 직원에게 운전도 못하니 회사 1톤 트럭 운전 시키지
 
말라고 하고..

회사 회식떄도 사장,전직원앞에서 일못한다고 대놓고 말을 합디다.ㅠㅠ

사장님의 귀까지 들어갔는데 사장님 하는 소리가 제가 일을 못하니 내보내야 하는거 아니냐..이런 소리 하더라구요.

부장님..계속..이러면..부장님만 손해(?)일텐데..계속 새로 뽑은 직원 맘에 안든다고 투덜투덜할 시간에.....
 
좀 트레이닝 시키지..ㅠㅠ

제가 부장님께 맘에 들게 할려고 해도..별짓해도 소용없네요..
 
제가 일을 못한다고 제대로 업무 시키지도 않고,잡일만 시키고...
 
요즘 회사 분위기가 저를 내볼까?말까?새로뽑은 직원 역량은 어때?이런 분위기이라고해야할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장이 낙하산 인사 태우려다가 제가 끼어 들어온 케이스인것 같기도 하고...ㅠㅠ
 
면접때 대표이사,저 부장,차장 이렇게 3명 들어왔습니다.
 
당당히(?) 면접보고 들어왔습니다.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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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다른의견 0 추천 0

그냥 성격임 저런놈들 회사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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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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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거 증명하면 분위기가 바뀌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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