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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아이낳고 와이프가 못 생겨진다면? 10
[* 익명 *] 2025-03-04 07:30   조회 : 2044

얼마전 카페에서

한 9살정도 되는 아이와 아빠가 카페에 와서 음료와 샌즈위치 시켜서 먹길래 사이좋은 부자지간이구나 싶었어요.

 

둘다 그냥 착실한? 스타일이었어요.

그냥 외모는 무난한.

 

근데 한 오분후 아이엄마가 좀 늦게 오시더군요.

 

딱보고 놀란게.

 

못생겼습니다.. 뭐랄까 여성성은 하나도 없는..

 

아이낳고 키우느라 고생했을거라는 생각도 스치지만

굳이 이 남다는 이 여자분과 왜 결혼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정도 얼굴여자와 결혼할 남자는 아닌듯 한데?

이런 나름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속으로 해봤어요.

 

여자가 의사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근데 아이낳고 와이프들이 고생을 하잖아요..

당연히 살도찌고 아이챙기느라 본인 신경 못쓰고 가족한테 신경쓰고. 그러다보면 외모는 저리가게되고..

 

뭐 이렇게들 되긴할텐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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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한다 지랄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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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부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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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안함.   모든 인간은 잘나고 못나고 이런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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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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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흔하게 봤어요. 기억나는 것만 3건 정도 되는데 결혼할 때 다들 물음표 찍혔던 거 기억납니다. 잘 살고 있으니 됐고 그래서 남녀 사이는 알 수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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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돈없고 육아도 여자가 혼자 다하면 어떤미녀도 살찌고 못생겨져요.

애정으로 의리로 살면서 감싸줘야 하는건데 살찌고 못생겨지는게 싫으면 결혼하고 애 낳지도 말거나 돈은 많이 벌어서 베이비시터 고용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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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얼평할시간에  당신 얼굴이나신경쓰시죠 

 이런사람이 젤 ㅂㅅ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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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보면 다른것은 용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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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못생겨도 아이낳고 잘살더라구요 

다 짝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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