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을 안나누고 지냅니다

외로움이나 공허감이 딱히 안와요

인생은 원래 외롭고 혼자 사는거임

자식을 본인의 아바타처럼 생각허지 않는것과

결혼했어도 각자의 삶이 았눈거고 거기 충실하면 됨 

나보다 힘들도 어려운 사람 생각하며

그래도 이만하면 잘살고 있는거다 위안하며

사는거임 

외로움을 달래고 없애라고 남편이 있고, 가족이 있는 겁니다.  그 역할을 못한다면 그 관계에 대해 고민해보셔야합니다. 

소모임 어플로 여자들만 모이는 동호회나 취미동아리 가입도 좋을것 같아요.

어떤 덕질을 해보는 것도 좋은것 같고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이나, 김창완? 강사님이나 법륜스님 영상 보는 것도 재미있고요.

방법을 찾아봐야하는것 같아요.

사람마다 그런 외로움이나 스트레스 해소하고, 스스로를 충만하게 만드는 방법이 다 다르거든요.

찾으려고 꼭 노력해보세요!

응원해요

그리고 마음을 나누고, 기대려고 하는 것부터도 .. 건강하지 못한 선택이 될때도 많고요.

그래서 누구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고 그런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을 내가 어떻게 건강하게, 즐겁게 만들어줄 수 있을지

내가 나를 살펴줄수 있어야해요. 아이들을 키우는것처럼, 내 마음도요.

걍 자위나 하고 살고있어요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 하면 그거 가는 걸로 행복하고 키우는 고양이로 충분하고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가 커서 그러신 것 같아요

사람이라는 존재자체가 변동이 크고 불확실하고 위험하답니다.

그저 어울리며 사는거지

무언가를 채워줄 사람을 기대하는건 좋은것이 아닌것 같아요.

채워지는것 같아도 결국 근본적인 것은 나 스스로 채워야하거든요.

찾으려다가 실망하고 더 공허해지지마시고

'누구'를 찾지말고 '무엇'을 찾아보세요.

저는 그 무엇이 독서더라고요.

글쓴님도 꼭 스스로를 꽉 채우는 무언가를 찾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