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육자 맞나요?

아니면 건들지마세요.

훈육은 엄마가 하고, 아빠는 사랑으로만 보듬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빠가 훈육하고 엄마가 감싸면 자녀와 사이 더 멀어집니다..힘들어도 아빠는 감싸주고 사랑주는 포지션으로 가셔야해요

아이 엄마랑 얘기를 먼저 하세요

적당히 잘못한건 훈계만 하고 넘어갑니다

큰 잘못, 어쩔수 없는 실수 말고

어른한테 예의없이 굴었다거나, 욕을 했다거나, 

하는 잘못된지 아는데 하는 실수를 할 때는

따끔하게 혼냅니다.

부모가 원칙을 정해주고

아이도 지키고, 부모도 지키는게 중요해요

부모도 실수하면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합니다.

본인이 훈육을 못참고 나대는걸 왜 애가 잘못한 탓을 하나요?

애가 잘못하는게 당연하고 그걸 가르치는게 부모지

화내는고 겁먹게해서 공포감 심어주는게 부모가 아니에요.

자기 자신을 뜯어고치세요.

잘못한걸 교육해야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면 바로 또 사이좋은 관계로 돌아가야죠.

2. 고집이 센게 아니고 가치관을 정립하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이때가 말랑말랑한 시기일겁니다.
   오은영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추천합니다.

3. 훈육을 원하시는 거잖아요.. 전 엄마가하던 아빠가 하던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분이 동시에 안하시기만 한다면요.

4. 사춘기 때 갑자기 내가 니아빠다 엄마다 하면 늦는답니다.
   4~5년 전부터 유대관계를 가져야만이 사춘기때 그나마 대화가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