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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살에 교대직인데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자영업 생각 중인데 현 자영업 사장님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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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03-10 19:42
조회 : 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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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신고3 2025-03-10 19:42
조회 : 7995 파워링크등록안내
전산사무
주간 8
야간 12일 교대근무
나이 44살
중소기업에서
처음 140만원부터 시작해서 17년째 같은 직장 다니고 현제 44살 실수령액 435만원 정도 됩니다.
겁이 많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이 많아 직장 이직이나 새로운 도전은 한번도 안하고 안주하고픈 성격에 허송세월 인생을 보냈네요.
교대근무를 오랜 세월 하다보니 이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 이제와서 주간직으로 옮기고 싶어도 특별한 기술력이 있지 않고 나이가 차서인지 번번히 떨어지네요.
전부터 아구찜쪽으로 창업해보고 싶었는데
현재 요식업쪽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요식업 경력은 아예 없으나
아구찜은 주위 평가가 극찬을 많이 받아
승산이 있겠단 판단입니다.
직장 그만두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요식업쪽 사장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요즘 요식업 괜찮은지, 진짜 어려운지,
그래도 되는 곳은 지금도 잘되는 것 같던데
뭐가 맞는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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