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아파트 갭투자로 공동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2023년 전세재계약 역전세로 세입자에게 매달 전세갭 시세만큼 은행이자를 현금 지급하고 있어요 (50만원, 인당 25만원)

세입자는 매도시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사비, 공인중개비를 지급하기는 방법으로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25년 10월 만기

공동 투자자와는 매도가 되면 정리하기로 합의가 되어, 전세재계약 후 2년동안 매도로 매물을 내놓았습니다.

현재 부동산 분위기상 최초 5.9억 매도 이후 거래가 되지 않아

5.7억 매도가 조정 (조정시 5.6억) 까지 유선 합의가 되었으나, 거래가 되지 않아 5.5억으로 매도 제안을 하고 이사비,

5.6억에서 5.5억 매도시 양도금액 차액은 제가 부담하는걸로 공동투자에게 예기를 했으나, 합의가 되지 않고 돌연, 모든 연락을 끊고 매도를 안하겠다고 하네요.

당장 전세만기 도래시 형편상 투자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이나, 공동투자자의 연락두절로 인해 의사합의가 안되는 상황에서 할수 있는 방법이나 법적 장치가 있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경험있으신분들 문의드립니다.

※ 형편상 2주택에서 1주택으로 주택수를 줄여야 하는 입장 (이사 이슈, 취득세 8% 회피 목적)

※공동투자자와의 관계는 과거 거래처 직원이었고, 계약서상 집주소는 사람이 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5.5억 매도시 양도차액은 1억이상 발생 (공동지분으로 5천만원 이상), 공동투자자는 매도안하겠다는 의사는 수익의 극대화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