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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회 전 마지막 러닝(무릎을 지켜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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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77cm 92kg입니다.
오늘은 대회 전 마지막 러닝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중점은 추석 과식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와 더불어 최상의 무릎상태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오래 뛰려고 나왔습니다.
결과는 대략 6분 30초 페이스로 달리고 7km정도 달리자 무릎에 살짝 시큰한 느낌이 와서 8km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제 토요일까지 무릎관리 잘 해서 10km 49분 꼭 만들고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얍얍!!
아 그리고 현재 벨로시티 나이트로 3 쓰고있는데, 대회용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3 사고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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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컨디션에따라 50-52분정도 나옵니다. 훈련 코스는 기본적으로 언덕에 추가로 급경사까지 탔고..(8키로 등반고도 45미터이니 키로당 5.6미터 경사) 날도 더워서 조금 높게 나온듯 싶네요.
50분대 깨고싶은데 그 1-2분 벽이 너무 크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