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_러닝포럼
어떤 운동 동회회든 잘하는 사람은 노력도 더 함 21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1파워링크등록안내
자전거 수영 러닝 등등 다 해봤는데
상위권 특징이 있음
아니 타고난 줄 알았는데(재능도 물론 있었음)
노력도 상위 클래스임
자전거를 예를 들면
자전거 잘 타는 사람들은 한 달에 마일리지가 1000키로임
근데 최상위권은 윤중헌을 보더라도 2천키로;;;
그 상위권에서도 저렇게 배로 더 탐
그냥 보통이거나 이런 사람은 한 달에 300?키로?
그냥 그냥 사람은 100키로 타도 많이 탔다고 할것임
이렇게 노력의 차이가 넘사벽임
근데 또 재밋는건 최상위권들을 보고 개소리도 똑같이 대사까지 똑같음
( 최상위권 사람들을 보고 )
0. 저러다 무릎 나간다 ㄷㄷ 나중에 고생한다
1. 재능이야 일반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못 함
2. 선수할것도 아닌데 빠르게 가서 뭐함?
신기한게 한국사람들은 그 사람의 노력은 무시하고 깍아내기 바쁨;;
러닝 기사에 무릎 걱정을 왜 하는지 ㄷㄷㄷ 그럼 러닝안한 자기 무릎은 건강한가?
오히려 러닝하면 무릎 주면 근육들이 생성되고 인대가 할 일을 얘네가 해줘서 더 건강하고 오래지속할수 있습니다.
밑에 나이 50대이신데 풀마라톤 성적이 2시간 44분이시길래 놀래서 리플 까지 다 봤는데
러닝한지 20년됐고
대회 풀마라톤 200번 완주 경력
그리고 월 300키로 이상 러닝
여기서 끝
노력이 넘사임
그냥 그냥 사람은 한 달 러닝 50키로 했다고도 많이 했다고 생각할 것임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1
러너
0
0
|
와 괜히 2시간 44분이 나오는게 아님. 저정도 경력과 저정도 훈련을 하지만 대회당일에는 심박수 190까지 한계에 나를 내던져서 최선을 다해야 서브3...
그저 경이롭네요... |
러너
러너(106.101)
0
0
|
인정.. 어느정도 상위 클래스 정도 됬다고 생각 된다는 사람들은 해당 운동이 주는 재미에 맛들려 무료한 생활의 목표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러다 한번 부상 맞아 무릎 나가면(나간 무릎은 안돌아옴) 같은 코스를 밟는 사람을 걱정해서 한마디 해주면
틀딱이다. 그냥 박수나 쳐주라 등.. 깍아 내리기라고 하네요..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무릎 조심하면서 운동하라는건데.. |
러너
0
0
|
현직입니다. 동호회에서 기록세우는거? 제일 한심한 인간들이라거 생각하는데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선수해서 그걸로 밥벌어먹고 살던가. 일반인이 건강할려고 운동해야지. 그렇게 하는 사람들 100프로 관절에 문제있고 몸에 이상있는거 뻔한데요. 마라톤 섭3? 20년?? 그런 사람들 연골 다 닳은상태에서 뛰는거에요. 의사가 절대 하지 말라고 해도 뛰러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