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4-5km 런닝머신을 뛰고 일주일에 5번 이상은 뛰는 것 같습니다. 

한때 기록을 위해 나이키 알파플라이도 신어봤는데 확실히 가볍고 기록은 430 아래도 찍어보게 되었는데 몇개월 지나니깐 장경인대쪽이 아프네요 ㅠㅠ

물론 나이때문에 노화가 온 것도 있겠죠

미드풋 시도해보다 잘모르겠어서 다시 힐풋으로 ㅠㅠ

본디8로 바꾼뒤에 스트레칭도 앞뒤로 충분히 하고 무릎 좀 아플 것 같으면 쉬고 그래서 700 km 잘 뛰었습니다

이번에 써코니 트라이엄프21 추천받아서 시도해봤는데 뭔가 쿠션이 딱딱한게 무릎에 충격을 막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가 찾아본건: 온 클라우드 몬스터 / 아식스 젤 님버스 or 슈블2 / 뉴발 모어v5 / 브룩스 글리세린 / 푸마 나이트로 / 아디다스 아디제로 보스톤 / 나이키 인빈서블?

이 정도인데 쿠션감이 제일 좋은 건 뭘까요?

혹 무릎에 무리가 안 가게 충격 완화 잘 해주는 또 다른 런닝화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