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키크신분들은   180spm 넘게 나오는분 거의? 못본거 같아요. 175 내외 나오는듯요

그래도 170이상은 나와야..150대는  껑충껑충 뛴다는 느낌임

개인적인 견해는

신장이 크면 기본적인 보폭이 크기때문에 같은 페이스라면 보폭이 좁은 사람들에 비해 케이던스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해결방법으로 페이스는 유지하되 보폭을 줄여서 케이던스를 올린다.? 

그렇게 해봤는데 오히려 몸에 힘만 더 들어가고 체력이 더 빨리 소진되는느낌이 들더라구요.

(숏피치연습으로 조깅을 하는 기분?)

대신 페이스를 올리면 케이던스는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일단 러닝을 꾸준히 해서 조깅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속도가 올라가면 자연스레 케이던스도

올라가기 때문에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게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러닝 전에 피치연습을 통해 리듬감을 익숙하게 만들기도 하고 180케이던스 박자에 맞는

음악을 들으면서 러닝하는것도 병행 하고 있긴합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일라 있는 말씀 입니다

처음에 180을 맞춰볼려고햇는데 쉽지않더라고요. 4분30초 페이스 이상으로 끌어올렷을때는 180정도 나오긴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