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전부 써코니네요

 엔스2 는 마일리지가 500이 넘어서 그런지 7~8키로 넘어가는 거리는 발에 피로감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초반에는 발목을 잘 잡아주지 못한다고 느껴졌는데 이제는 괜찮네요

트라이엄프20은 최근에 제일 많이 신느 신발이고 400km 좀 안되는데

아직은 괜찮습니다10km 넘어가도 발이 많이 피로하진 않습니다

엔스3 는 가장 최근에 산 신발이고 많이 안 신어서 그런지 아직은 평가하기가 그런데

엔스2보다는 발목을 잘 잡아줍니다  좀 더 신어봐야 알것 같습니다(마일리지 <50km  상태라)

신발크기로 보면 엔스2(275)<트라이엄프20(280)<엔스3(280) 입니다

이게 써코니 고질인지  아님 신발 길이가 안 맞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트라이엄프20이랑 엔스3 를 신으면 엄지발가락 발등 이어지는 부위가 신발 갑피가 국소적으로 눌리게 됩니다. 

4~5키로는 별 상관이 없는데 그 이상 뛰면 많이 눌리게 되어서 빨갛게 되고  붓고 통증이 와서

메디폼 으로 커버를 하고 뜁니다.  그러면 괜찮습니다.

다들 부상없이 러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