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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가 직접! 부가세 신고 시 신용카드 매입 건은 어떻게 구분을 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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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회계사에게 맡겨서 일을 하고 있는데 매출은 줄어들고 매달 내야 하는 수수료비용(11만원)이 있다보니
금액부담이 적지 않아서 올 1분기 부가세 신고를 기점으로 해지를 할 생각입니다.
작년과 다르게 지금은 모두 전자세금계산서로만 매출을 끊고 매입도 신용카드 하나를 사업자카드로 홈텍스에 등록해서
모든 매입은 해당 카드로만 결제를 하고 있어서 직접 처리를 해도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요.
여기서 궁금한게 홈텍스에 등록한 카드로 부자재 구매, 직원 식비, 간식비, 물품 구매 등등으로 사용을 하는데요.
처리비용 중에 업무비용으로 처리를 해야 할지 개인적으로 쓴거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경우에는
(예를 들면 사무실 회식이 있어서 1차 쓰고 2차, 3차까지 카드를 쓴 경우)는 매입건에 추가를 해도 무방할까요?
혹시 매입에 올리지 말아야 하는데 올리게 된 경우는 어떻게 수정을 하거나 국세청에서 개별 조사가 진행이 되는건지 궁금한데
부가세 신고를 직접하시는 분들 중에 이런 경험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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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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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으로 지출된것만 환급대상입니다. 법인이 아니고 개인사업자면 식대 같은거는 환급제외입니다. 임대료, 사무실 용품 등 환급대상 항목이 매우 제한적이에요. |
뽐뿌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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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업무용으로 구분하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개인사업자이긴한데 직원도 2명 있고 해서 식대도 처리가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임대료하고 온라인쇼핑몰에서 사는 비품 등은 일단 올리고는 있습니다. |
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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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나중에 환급 받은걸 증명 하라고 증빙 요청이 있으면 카드전표 및 세금계산서를 제시 하실 수 있어야 하니 업무용으로 소명 할 수 있는것만 환급 신청 하는게 좋을겁니다. 환급대상이 아님에도 환급을 받았다면 나중에 불성실 신고 및 뭐로 해서 페널티가 크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