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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및 인건비도 올라가는데 이상한 한국 반품비 = 택배 왕복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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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1 2021-12-28 11:32
조회 : 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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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1 2021-12-28 11:32
조회 : 7877 파워링크등록안내
반품비
말이 반품비이지 사실상 배송비
배송비는 택배사에 귀속
그럼 물건 포장비 재료비
이거 보내고 물건 검수하는데 사람이 함..
알바가 무료 봉사하진 않을테고
1시간이 노동비도 이제 한국 비싸졌는데 배송비로만 반품하는건 아닌거 같아 글 써봅니다.
저도 소비자로써 반품할일 있으면 낮을수록 좋은거지만
사실 말이 안되는 가격임은 인정 해야할것은 인정해야할꺼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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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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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상적인 비용이 아닌거죠
순수 왕복 택배비는 기사님한테 가는것이고 택배 포장 인건비부터 물건 회수하면 검수하는 팀 인건비등은 고려 1도 안된가격 |
[*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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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품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는건 맞는말씀이고요 그걸 소비자가 인정해주느냐가 문제겟지요 변심에의한 반품은 소비자 권리인데 그걸 인정해줄지........ |
[* 익명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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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가 왕복이라 배송비 2번은 맞다고 보고 포장 검수는 엄밀히 따지면 사실 건당이 아닌 근무시간 내 하는 업무라고 봐야죠 반품 들어온거 제대로 들어온게 맞는지 재확인하는 것은 원래 시간 내 하던 업무에서 늘어난 업무잖아요 시간내 하던 업무가 한가지가 더 늘었다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반품이 잦다면 당연 대표가 그걸 소비자가격에 반영해서 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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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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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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