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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아직도 이런 진상 애엄마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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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4 2021-12-28 15:17
조회 : 2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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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기4 2021-12-28 15:17
조회 : 28464 파워링크등록안내
지금 막 뛰기 시작하는 아이를 데리고 친정 엄마랑 친정 아빠 옷 사러 옴
코로나 시국에 아이는 마스크도 안하고 막대 사탕 물고 이 매장 저 매장 막 뛰어 다님
애기 엄마는 옷 고르는 일에만 열중 하고 아이는 할머니가 뒤만 졸졸 따라 다님
십여분을 그러길래 할머니께
아이가 소리 지르고 뛰는건 괜찮지만 판매 하는 옷에 사탕이 묻으면 서로 곤란하다고 정중히 애기함
한쪽에서 듣던 애기 엄마가 지딸을 진상 취급했다고 궁시렁 대기 시작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 가는 순간 까지 지딸을 어쩌구 저쩌구 재수가 있네 없네
세상엔 참 ㅂ ㅅ 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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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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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면 점주 손해 입니다. 그래서 더 그지 같아요. 구획구분 앞에서 넘어져 다치면 해당 점주가 보험 처리해줘야 되요. 긴이야기라 쓸수는 없지만 어이없이 매장에서 아이 뛰다 다쳤는데 다 물어줬다는... |
[* 익명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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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색을 보면 알죠 보통 개또라이들을 보면 쥐뿔도 없으면서 백화점같은데서 무조건 대접받으려는 개찌질이유형 푼돈좀 있어서 지가 왕인줄알고 갑질하며 대접받으려는 유형 그냥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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