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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세 분위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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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빠를 것 같아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저는 임차인이랑 이야기 하는 것이 부담되어서 월세를 안올리고 그냥 무기한으로 둡니다.
세입자가 바뀌면 부동산에 시세 물어보고, 새로운 시세로 세입자를 구하구요.
그런데, 막상 중간에 세입자가 바뀌어서 가장 오래된 임차인이 5년입니다.
정말로 10년정도 되면, 주변시세보고 인상을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요..
아직은 큰 계획은 없습니다.
작은 상가 임차인 한분이 뜬금없이 연락을 했습니다.
새해에도 잘부탁드린다는 그런 문자였습니다.
최근 코로나때문에 학원이 어려울테, 월세를 깍아달라고 돌려말한걸까요?
이상한건, 최근 코로나로 월세가 낮아졌을 것 같은데,
막상 부동산앱으로 보니, 특히 소형상가 월세가 좀 오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월세 올리지 말고 계속 연장하자는 의미였을까요?
월세를 올릴 계획은 없고, 주변시세보면 오른 분위기니까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무소식이 희소식인데, 오히려 뭔가 연락을 받으니 의미를 부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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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게굴
그깟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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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부인사죠.
안올리고 계속 가니 고맙게 생각될수도 있고 굳이 내려 달라고 저런 문자룰 할거 같진 않지만... 혹시나 진짜 그런 문자라도 직접적으로 얘기 하는거 아니면 신경쓸 필요 없어 보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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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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