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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커피샵도 아는 만큼 보이는거 같아요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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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4곳이 있길레 산책삼아 자주 가봅니다.
3곳은 늘 사람이 없고 1곳은 그나마 뜨문뜨문 옵니다.
문제는 가격인데 무인샵 이란말이 무색하게 기본 아메리카노가 1500~1800원.
편의점 원두 드립도 기본 1200원에 메가나 컴포즈도 아메리카노는 2천원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
가격적인 메리트는 좀 떨어지더라고요.
제일 문제가 기계값입니다.
1500~1800 만원 사입니다. 그것도 완전 자동이 아니라- 손님이 컵을 갖다 대고 뺴고 시럽은 별도로 타야하는..
약 80% 자동??
기계도 너무 크고요.
그러다 오늘 네슬레의 그룹사- 네스프레소도 이런 반자동 커피머신기가 있다는걸 알았네요.
프로모션가(1년 내내 프로모션일 지도...)
600만원대입니다. 일단 기계가 너무 이쁘고 깔끔하구요.
전국 as에 대기업이라 ...믿음도 가고...카드단말기도 달아준답니다. (본사랑 미팅한 것)
총 15개 ? 맛인데 6개를 골라 넣어놓을 수있다 합니다.
전 하게 되면 2대를 사서(2대 해도 국내 업체보다 더 쌈..)
12개 맛을 갖다 둘까...해요.
아 원가는 약 550원입니다.
양이 일반 컵사이즈라- 가격은 천원에서 맥시멈 1200원으로 봅니다.
전 자판기방을 구상중입니다.(구상만..)
뽑기도(아이들이 좋아하는 캡슐뽑기) 있고 커피머신기도 있고- 여유가 있다면 약간의 아할점까지해서-
요즘은 1개만 하면 돈이 안되는거 같아요. 좀 다채롭게 꾸며놓고 싶은데 어떨까요?
약 20평이라 치면 커피 2평 뽑기 기계들 3평 아할과 간식류 10평
3평정도는 테이블 4개 정도...
물론 하나하나 다 업체를 컨택해야하니... 쉽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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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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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커피와 자동머신은 맛부터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캡슐은 정말 맛없어서 못 먹겠더군요..물론 원두머신도 수동과 자동머신간 맛차이도 차이가 커서..무인 자동머신의 메리트가 말씀하신 가격차도 있지만 밋도 좀 떨어지긴 합니다. |
슬슬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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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 시음도 몇차례 해볼려고요- 말로는 캡슐커피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알류미늄 파우치 라고 합니다.(우리 햇반처럼)- 그래서 맛이 오래간다고는 하네요 낼 가볼려고요 (아 그리고 공법의 차이겠지만 일리캡슐은 다 맛있다고도 합니다.)
보통 커피 맛집이라고 하는 곳들은 직접 당일 로스팅 한 곳이겠고 일반 프차들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로스팅 하기 때문에 사실 맛도 많이 떨어지죠..
저도 집에서 로스팅한지 얼마 안된거랑 묵힌거랑 마시면 제 막입에도 차이가 느껴질 정도니... 잘 비교해봐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잠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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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내 어설프게 비싼 기계만 넣어놓고, 기계 청소나 관리도 안하고, 원두 아무꺼나 쓰던지, 맛 없는 원두 쓰는 커피집 가서 돈 버리느니
어디서건 맛 똑같은 네스프레소 한잔 마시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맛난 커피 내리는 집도 있지만, 그 맛이란게 일정하지도 않고,
돈은 밥값 가까이 받으려는 커피집은 이제 사양산업이라 생각합니다. |
규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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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못하겠네요 필립스 전자동 두대째 쓰지만 원두 1kg 4만원 이하면 네스프레소 압승입니다. 음식점에 동서? 이런 전자동머신은 필립스보다 못한거 같고 gs에 파는 유라머신이 좋더라구요. 그 정도 아니면 캡슐이 나은듯요 혹시 캡슐은 호환 이런거 드시고 맛 평가하시는거 아닌가요?? |
예뻐진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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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회사에서 쓰고 있는 네스프레소 캡슐머신이네요 맛은 나름 괜찮구요 낼 시음해보시면 되실듯하고 그리고 캡슐만 일정금액이상 사면 기기 무료로 임대해주는것도 있어요 단 캡슐가격이 개당 100원정도 더 비싸요 장사만 잘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기기는 무료로 놀수 있다는 얘기겠죠 |
인성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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