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도 안좋은데 왜 오르지?

진짜 주식시장은 알 수 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마트는 너무나 당연하게 슈팅을 줄 타이밍이었습니다...........

대주주가 주가부양 의지가 전혀 없으니 바닥에서 올라올 생각을 못하고

그만큼 저평가 라는게 분명하니 시간이 지날수록

개미들은 꼬이고 주가가 못오른 것이죠.

제가 여윳돈 몇억이 있다면

정말 이마트 올인합니다.

안전합니다. 은행이자보다 더 먹을 자신 있거든요.

물론 대박은 절대 안납니다.

그냥 3~5% 먹을 자신만 있으니까요.

제가 3월달에 말씀드렸습니다.

이마트 장기로 목표주가 30만원 본다고요

[(지금은 바꼈습니다.

목표주가 65만입니다.

LG화학도 6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마트가 왜 못갑니까?

정용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만 시작해서

이마트 홍보하면

시총 10위권도 우습읍니다.)]

하지만 개미가 꼬이는 만큼 올라야 할 주식은 더디고 느리게 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적당히 줄 때 먹고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주가가 바닥에서 들어갈 타이밍을 주면

거액을 들어가서 줄 때 먹고 나오는 것이고요...

즉 "잘라먹기" 라고 표현을 하는데

그 종목에 대해 확실히 알고있다면

잘라먹기를 정확하게 거액으로 먹고 나올 수 있습니다.

제가 매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저점매수 고점매도 / 박스권

전 이번 지트리도 박스권 상단에서 매도쳤고

sk하이닉스는 저점 매수했다가 약간 물려버렸지만

결국 바닥에서 다지고 다시 전저점 치러 올라옵니다.

그때 본전주고 팔면 됩니다 ㅎㅎ

요즘 보니까 sk하이닉스 연말까지 안좋게 보던데. 그래서 그냥 본전오면 파는 겁니다.

근데 하이닉스가 여론이 안좋은걸로 대동단결 된다면.... 그땐 저도 전략이 달라집니다.

여담으로 지트리는 다시 바닥권에서 매수 할 생각인데(아직 바닥 안왔음 10%는 더 빠져야됌)

이번엔 오르면 진짜 크게 오를 겁니다.

이번 전략은 박스권 상단에서 70% 매도치고, 나머지 30%으로 간 볼 겁니다.

근데 이 30%가 어마무시한 수익을 줍니다.....

올라갈 놈은 결국 갑니다.

수급만 보면 대충 감 와요.

추가 여담으로

바닥을 전저점 바닥과 동일하게 쌍바닥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유통주식수가 늘어났다면 쌍바닥이 동일할 수 없겠죠..?

그러니까 절대 차트로만 접근할 수 없어요

모든 종목은 그 종목에 대한 분석이 가장 기본이고 우선이며

그 다음에 차트와 수급으로 접근을 하는 겁니다.

흔한 차트만 믿고 매매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세요.

그건 한달 차트 공부한 초딩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