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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주 가치주 위주로 찾아서 투자하고 있는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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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 봐서는 확실히 거품인데 그만큼 많이 먹을 수 있는 섹터도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무리 분석해봐도 거품은 거품인지라 함부로 들어가질 못하겠네요. 바이오 쪽은 예전 IT버블과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관심도 안가졌고 공부도 안했는데 그 가치만큼 상승하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보이지않는 미래에 대해서 과감하게 투자한 것에 대한 결과인가요? 바이오 쪽 투자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 마음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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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효자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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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은 한번씩 이슈주는 섹터말고는 기존에 가는 섹터만 가덥디다..특히 바이오;; 무서워서 비중 10퍼 이하로 가는 바람에 수익도 적지만 무서워서 그 이상 들어가는건 모험인거 같아서 안들어 가고 있습니다. 근데 꼭 그런 종목만 수익률 30~40%찍고..비중 높은 안정적이라본 섹터에서는 마이너스.....ㅠ똥손 인증중죠
바이오 투자에 대한 견해? 그냥 언제 추세가 꺾일지 모르겠지만 줄때 먹는거. 그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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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_in_the_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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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IT버블만큼 갈려면 더 가야 할듯 합니다... 코스닥 지수 2천8백이 넘었었죠. 뭐 그때랑 지금은 틀리지만.. 확실히 바이오 위험하긴 한데.. 미래를 보자니 또 바이오가 대세인게 맞고.. 참 그렇죠. 어떤 결과과 나올지.. 회사들이 사기 안치고 잘 성장해줘야 하는 과제인데..과연~ |
Charlieissocoo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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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도 논문 보면서 추적가능하고 한 분들은 (특히 의사분들) 임상 플로우 따라서 몇배까진 가겠다 추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 본인이 예상가능하고 숫자 가늠할 수 있는 곳에 믿는 만큼 끌고 가서 먹을 수 있는 거겠져 |
she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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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버블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듯하네요. 그걸 잘 이용하면 돈을 버는거고 잘못되면 쪽빡차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안전한게 좋아서 바이오쪽은 쳐다보지 않고 있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죠. 저는 그냥 강아지만 잡으렵니다. 호랑이잡다가 죽고싶지 않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