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를 개.돼지로 보는 7가지 빼박 증거]

■ <홍남기 혹세무민 1.>

과세 형평을 위해 3억원을 시행해야 한다?

(1) 그럼, 형평을 위해, 외국인도 3억원으로 과세 해야지.

고시 패스한 사람이 한국어도 모르시나? 형평이 뭔지도 모르는 경제부총리?

(2) 외국인들 반발이 겁나고 정말 두려워서 못하겠다면, 내국인도 외국인처럼 종목 지분 25% 이상 보유자만 과세해.

이게 바로 당신이 말한 과세 형평이잖아.

남기씨! 이의 있으면 말해봐.

(3) 천문학적 <공매도 수익 비과세>가 형평이냐?

기재부 공무원들이 공매도 세력이어서 비과세?

이거 정말 제 정신인지 궁금하다.

매국노가 아닐진대 어찌 이럴 수 있을까?

'소득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허구란 말인가?

소득세법 고치면 되는데 그냥 방치하는 이유가 뭔가?

공매도 수익 과세로 어마어마한 세수 확보하면 개인 양도세 없애도 나라 곳간 가득찰 거다. 공매도의 99%가 외국인.기관인데 국부유출 수십수백수천조원 방치하는 기재부. 이게 나라냐? 매국노가 어찌 과거에만 있을꼬. 오호통재라. ㅠㅠ

※ 기재부의 이상한 두 얼굴 ※

기재부 공무원들 보거라!

당신들, 2017년에 주식양도세 강화를 위해 내국인(10억=>3억)과 외국인(지분 25%=> 지분 5%) 각각 확대 법안을 제출했고, 2018년 초에 확정되었지? 그런데..

(1) 외국인 반발 ☞ 깨갱. 외국인 법안 철회.

(2) 내국인은 원안 3억원으로 하향 확정

이게 매국 행위 아니고 뭐냐?

관련자들은 모조리 매국노고.

※ 기재부 고위 공직자와 세제 담당자들은 금융위에 물어봐.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돈 많이 법니까? 아니면 개인입니까."

==> '부자 증세' 국민한테만 들이대냐??

■ <홍남기 혹세무민 2.>

주식투자자 중 1.5%만 해당되므로 문제 없다?

(1) 전형적인 편 가르기 적폐 수법

1.5% 는 작년말 수치 아닌가? 올해 동학개미가 수백만 명 신규 진입하고 시중 유동 자금이 엄청나게 유입되었으므로 올해 말 기준은 3~4% 내외가 되지 않을까?

이봐요. 남기씨.. 올해 말 기준으로 3억이야. 작년 말이 아니라고.

(시간 관념도 없는? 경제부총리 남기씨.)

(2) 남기씨 당신이 말한 1.5%는 투자자 숫자인데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은 금액이잖아.

(평생 주식투자 한 번도 안해봤다고 했지? 설마.. 사람을 사고 파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ㅠ)

그 1.5%를 금액으로 보면 약 10%야. 10%!

10%가 적은 숫자인가? 남기씨?

그런데 올해 말에는 20% 가까이 되지 않을까?

■ <홍남기 혹세무민 3.>

정책 일관성 때문에 바꿀 수 없다?

(1)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수시로 변경했는데 그건 되고 이건 안 되는 이유가 뭐지?

더군다나 올해 주식시장에 코로나19와 동학개미라는 핵폭탄급 미증유의 사태가 덮쳤는데 구태의연한 일관성 타령?

시대에 뒤떨어진 고집불통 남기씨.ㅠ

(2)그런데, 대주주 직계존비속 합산은 왜 손 보려고 하는데?

그냥 놔두는 게 정책 일관성이 아닌가?

※ To. 남기씨. 아래 쿠키뉴스 읽어보길.

대주주 3억 과세 논란, 무모한 원칙 고수는 무능이다.

전 세계에서 적용하지 않는 ‘3억 대주주 양도세’를 추진하려는 것은 원칙에 매몰된 무능함에 불과하다.

■ <홍남기 혹세무민 4.>

대주주 3억원 적용은 증세 목적이 아니라고?

그런데 왜 고집불통 강행하지?

증세가 아니라면서 700만 주식투자자 다수가 싫어하고 금융위원장도 반대하고(압력을 받아서 지금은 변절?), 기재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 대다수가 반대했는데도 몽니를 부리는 이유가 뭐지?

▷ 3억 대주주 시행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외국인과 기관(저가 매수) 및 공매도 세력뿐(1년간 공매도 금지 ☞ 손실 회피)

▷ 합리적 의심에 의한 정답 : '공매도 일병 구하기'

▷ 이쯤에서 기재부가 외국계 공매도 2중대라는 항간의 의혹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기 바란다.

■ <홍남기 혹세무민 5.>

과거 연말 증시가 충격 없이 안정적이었다?

(1) 홍남기씨는 과정은 전혀 보지 않는 사람?

대주주 회피 물량은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쏟아져나오는데 그 3개월 동안 개인 투자자는 낮은 가격에 물량을 내놓아서 주권 침탈(배당도 못 받고 주총 의결권도 없어지는) 당하는 걸 남기씨만 모른다?

(2) 기관과 외국인은 그 3개월 사이, 선물과 현물을 이용해 지수를 하락시킨 뒤 저가에 대주주 회피 개인 물량을 받아먹고, 배당과 의결권까지 챙기는 1타 3피 개이득.

그러고는 유유히 지수에 영향이 큰 삼성전자 등을 매수해서 연말 지수를 회복시켜 표면적으로는 아무 일 없는 걸로 포장됨.

일국의 경제부총리라는 사람이 이런 사실조차 모른다면 당장 공직에서 물러나야 마땅.

■ <홍남기 혹세무민 6.>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그래서 양도세 내라고?

(1) 주식투자자는 소득 없어도 세금 내고 있다.

증권거래세를 없앤 다음에 그런 말을 해야지.

지금 소득이 없어도 심지어 손실이 나도 세금을 내는데 모르나?

(2) 주변 국가 대비 왜 우리만 세금지옥을 만들지?

홍콩.대만.싱가포르.중국은 거래세만 있어.

게다가 거래세가 0.1%~0.2%로 우리보다 훨씬 저렴하고.

■ <홍남기 혹세무민 7.>

진실 은폐 및 불리한 점은 무대응으로 일관

(1) 지구상 어느 나라도 대주주를 금액으로 정하는 나라가 없어.

▷ 3억원이 대주주면, 3억 전세 살면 대부호?

▷ 3억원 대주주, 벌레들이 웃는다

▷ 3억원이 대주주면 개미도 공룡이다

▷ 3억원이 대주주면 파리는 독수리다

▷ 3억원 대주주, 기네스북에 올려라.

(2) 손실 났는데도 왜 세금을 내야 하지?

현행 대주주 양도세는 손익합산 적용이 안되잖아.

그래서 다른 보유 종목에서 총 1억원 손실이 나도 3억 이상 종목에서 조금이라도 수익이 나면 22~33% 세금을 내는 게 과세 형평?

이런 형편 없는 정책을 밀어붙이는 이유가 궁금해.

(3) 2017년 시행 당시 왜 쉬쉬했지?

당시 기재부는 3억원의 어떠한 합리적인 근거나 당위성을 제시하지 않은 채 강행했는데 왜 그랬는지 알려달라니까 왜 묵묵무답이지?

10/24 KBS 뉴스에 따르면, "당시 기재부와 언론과 국회 모두 제도 도입의 타당성이나 부작용을 제대로 따져보지도 않았고, 의견 수렴도 부족했다."라고 나와있어. 찾아봐.

이게 바로 당신들이 주식투자자들을 개돼지로 보는 증거야. 이해 당사자를 쏙 뺀. 못된 그들만의 리그.

☞☞

재산권이 걸린 이해당사자에 대한 아무련 의견 수렴 과정없이 몰래(?) 통과시킨 거라면 원인무효일 가능성도 있다

기재부는 당시 형식적인 공청회라도 했는지 즉각 700만 주식투자자 앞에 밝혀야 한다.

홍남기 해임 청원수가 많아야 정부도 눈치 볼겁니다 모두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