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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도 정도가있는거 같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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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 사건을 보면서 과연 sk 그룹의 방향성이뭐냐
사업마인드가 뭐냐를 고민하게되네요.
sk이노베이션도 그렇고 왜 이놈의 그룹은 사업을이런식으로할까요? 아무리 돈독오른 대기업이라지만
상도가 없는거같아요. 그룹회장이런분도 이런일로 감방다녀온거같은데 변하는게 없네요.
전세계적으로 투자할때 환경 이슈에 대해서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잖아요? 예컨데 유수의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이 이산화탄소 배출 산업에 PF를 전면중단했죠?
저는 왜 그게 기업 윤리에는 해당안되나 모르겠네요.
sk 그룹의 경우 위의 두가지 사례만봐도 정크펀드 취급당해야죠. 그런데 실상은?
배터리 소송에서 졌는데도 이노베이션주가는 올라갑니다. 왜 이렇게 이중적이죠? 왜 투자은행들은 환경과 같은 잣대를가지고 투자하지않죠?
개인들이야 돈에 이동에 따라 수익을 따라가는게 당연하지만 연기금 같은 공적자금은 그러면 안되는거 같은데 매도 포지션을 계속적으로 가져가는 연기금조차도 이노베이션은 대량 매수하고있네요.
역시 자본에는 정의가 없다. 가 결론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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