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단타위주로 했는데 워낙 올해 시장 자체가 좋다 보니 제 실력과 다르게 생각보다 수익이 많이 났어요

안타까운 거는 국내 주식은 여전히 마이너스라는 점 ㅠㅠ

손실분에 대해서 정리해서 양도금액을 줄였어도 양도세 조회를 하니까 1,200만 원 정도 내야 되더라고요

당연히 세금은 내야 되는 건데 조금이라도 더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아래와 같은 방법을 생각했는데 현실적으로 어떤게 더 좋을지에 대해 고수님들 판단 부탁드릴게요

1. 3배 레버리지 들어가서 

 1) 수익나면 내년초에 수익실현

 2) 손실나면 올해안으로 정리

2. 3배 레버리지, 인버스 모두 반반으로 들어가서 헷징

1) 수익난것만 내년초에 수익실현

2) 손실난것만 올해안으로 정리

즉 잃었을 때 최소 22%에 대한 손실은 보전이 가능하다라는 전제하에 약간의 변동성과 위험성이 있는 상품에 투자해 볼까 생각하는 것이거든요

이 방법이 현실성이 있을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