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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령대별 평균수익률 꼴찌라는 20대의 위엄 ㄷㄷㄷ
Hee 2025-01-27 08:26   조회 :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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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뱃돈으로 주식 샀더니…" 대박 난 '아기 개미' 투자 비결
  • 서울 옥수동에 사는 심현주 양(14)은 작년 설날 세뱃돈 80만원으로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1주씩 샀다. 현재 심양의 계좌 수익률은 50%를 넘는다. 심양은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흥미가 생겼다”며 “올해 설 세뱃돈으로는 팰런티어 주식을 사보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한 서학개미 중 만 19세 미만 ‘아기 개미’들이 성
https://v.daum.net/v/2025012617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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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성년 고객 계좌 해외주식 평균 수익률은 38.99%에 달했다. 

작년 한 해 동안의 나스닥지수 상승률(28.64%)을 

10%포인트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이들의 수익률은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가장 저조한 연령대는 20대(29.67%)였다. 


미성년 개인투자자의 고수익 비결은 ‘장기 투자’다. 

미성년 투자자의 해외주식 회전율은 34.7%로, 

평균치(73.7%)를 한참 밑돌았다. 

성인 투자자의 계좌보다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훨씬 적었다는 의미다.

 

 

 

보통 부모들이 사놓고 사팔사팔 안 하고 내비두는 미성년자들이

전체 연령대 1위.

이건 늘 나오는 얘기라 다들 예상했을 텐데....

 

더 놀라운 건

연령대 꼴찌로 가장 저조하다는 20대조차 29.67%로..

나스닥지수 상승률 28.64%를 앞지름 ㄷㄷㄷ

 

이래서 다들 미국주식 미국주식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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